🚨 2026년 최저임금 “시간급 10,320원” 확정! | 노·사·공익위원 합의로 결정

2026년부터 다시 적용될 최저임금이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! 시간당 10,320원으로 결정돼 2025년 10,030원 대비 290원 인상(+2.9%)된 금액입니다.
📌 2026년 최저임금 주요 수치
- ⏱️ 시급: 10,320원
- 📅 월급 환산 (주 40h·209h 기준): 2,156,880원
- 📈 인상폭: +290원, +2.9%
- 📝 고시: 2025년 7월 10일, 적용기간: 2026년 1월 1일 ~ 12월 31일 :

🤝 합의 방식에 담긴 의미
이번 금액은 최저임금위원회가 7월 10일 시행한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노사·공익위원만의 합의로 결정되었습니다. 이는 17년 만에 표결 없이 합의로 결정된 사례로 의미가 큽니다
합의 과정 요약
- 노동계 요구: 10,900원
- 사용자 측 제시: 10,180원
- 공익위원 제시 범위: 10,210~10,440원
- 최종 합의안: 10,320원으로 타결
- 민주노총 위원은 불참, 한국노총·경영계·공익위원 합의
📊 역대 인상률 & 비교
| 년도 | 시급 | 인상폭 | 인상률 |
|---|---|---|---|
| 2026 | 10,320원 | +290원 | +2.9% |
| 2025 | 10,030원 | +170원 | +1.7% |
| 2024 | 9,860원 | +240원 | +2.5% |
| 2023 | 9,620원 | +460원 | +5.0% |
2026년 인상률 2.9%는 대통령 첫해 기준으로는 역대 최저 수준. (윤석열 정부: 5%, 문재인 정부 초반~최고 16.4%)
📌 영향 계층 및 파급 효과
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, 약 290만 명(경제활동인구의 13.1%)이 영향을 받습니다 :contentReference[oaicite:9]{index=9}.
- 편의점·카페·음식점 등 서비스업 아르바이트생
- 청소, 경비, 요양보호 등 사회필수노동자
- 영세업체 종사자
🏦 소상공인·중소기업 반응
인건비 부담에 민감한 소상공인·중소기업은 “상승폭이 부담이다”는 반응이 많습니다. 특히 프랜차이즈 업종 등 이미 높은 고정비용 구조 종사자에게도 큰 고민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
📢 노사단체의 목소리
- 🔹 노동계(한국노총): 합의 의미는 긍정적이나 “인상률 2.9%는 생활비 기준에 턱없이 부족하다” 비판
- 🔹 민주노총: 표결 보이콧, “노동계 의견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”는 불만 표출
- 🔹 경영계: “고물가·고금리·영세기업 상황 고려한 현실적인 합의” 환영
🌎 해외 사례 & 정책 시사점
최저임금 인상만으로는 노동자의 생활 안정에 충분치 않습니다. 미국(뉴욕 $15 이상), 독일(업종·경력 차등 적용) 등에서는 보완정책 병행이 중요합니다
한국에서도 향후 업종별·지역별 차등 적용, 고용 보조, 세제 지원 확대 등 연계 방안이 필요합니다.
🛠️ 사업장 대비 행동 요령
- 💼 급여 시스템 점검: 2026년 1월분부터는 시급 10,320원 이상으로 지급
- ⚖️ 수습기간 최저임금 감액 여부 확인 (첫 3개월 한정)
- 🕐 초과근무·야간수당 고려한 통상임금 기준 재확인
- 📄 급여명세서·근로계약서 수정 및 배포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10,320원은 하루 8시간 기준 얼마인가요?
일급은 82,560원입니다 (8 h × 10,320원).
Q2. 수습근로자에게 감액 가능할까요?
네, 최초 3개월 동안 90% 이하 최저임금이 가능합니다.
Q3. 표결 없이 합의가 된 이유는?
민주노총 위원이 불참한 가운데도 노사와 공익위원 간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.
✅ 정리 요약
- 시급: 10,320원, 월급 환산: 2,156,880원
- 인상률: +2.9% (290원 증가)
- 17년 만의 노·사·공익위원 합의로 결정
- 290만명 이상 근로자에게 영향 (서비스·영세업 중심)
- 향후 업종·지역별 차등화 논의와 병행 정책 필요
💡 급여 체계 변경은 사업장에 필수입니다.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! 😊